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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07 / 11
EROTISM | OPENING PARTY
7월 11일, 에로티즘에 대한 박찬걸·최나리 작가의 정의를 만나는 오프닝 파티가 진행되었다.
충남대 학과장과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찬걸 작가의 낭만적인 의지인 'Ero;mantic'과 우리 삶 속의 각양각색의 욕망을 익명의 현대인 캐릭터로 나타내는 팝아트 최나리 작가의 '찬란한 에로티즘'이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터부시되는 에로티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의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로 하여금 조금 더 솔직하고 원초적인 욕망의 질문과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길바란다.
파티에는 타로 연애점 이벤트와 에로틱한 칵테일이 함께하여 더욱 섹슈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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