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02 / 07

2월 7일, 열정갤러리의 열한 번째 전시 [불온한 가능성]의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얼어붙은 한파 속에서도 뜨겁게 타오르는 박정혁 작가의 작품들이 더 돋보였으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무한하게 변화하는 그의 작품은 멈춰 있는 유화임에도 끊임없이 꿈틀대는 듯한 미장센을 남깁니다.

불온하고도 생명력과 동시에 파괴성을 내포한 그의 작품을 열정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Last Friday, the opening reception of Yeoljeong Gallery’s 11th exhibition, Unruly Possibilities, took place. Despite the freezing cold, artist Park Jung-hyuk’s works burned brightly, making an even stronger impression. We sincerely appreciate everyone who braved the bitter cold to attend and make the event special.

Blurring the boundaries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his ever-evolving pieces create a mise-en-scène that seems to pulsate endlessly, even as static oil paintings.

Experience his works—both rebellious and teeming with life and destructive energy—at Yeoljeong Gallery.